【스시209】대구 태전동 초밥 맛집

 

 

 

안녕하세요 정복자초이입니다

초밥 맛집 '스시209'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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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대구 매천시장에 장보러 가다가,

정말 우연히!

근처 초밥집 으로 검색해서 알게 된 곳

찐찐찐 맛집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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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천고등학교 옆쪽! 마트 바로 옆!

누가봐도 스시전문점인 간판이 있어 바로 찾을 수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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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기 전에 이미 커다란 메뉴판을 배치해둠

입구에서 미리 메뉴부터 파악하고 입장해도 됨

(손글씨 좀 귀여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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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안은 생각보다 널널한 편은 아니었지만

점심시간에 딱 방문했음에도 회전율이 빠른 편이었음!

인근 주민들은 포장/배달도 많이 이용하는 모습이 보였음

이미 동네에서 인기있는 맛집인 느낌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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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자기하게 꾸며진 내부모습은

기분좋은 한끼를 즐기기에 아주 적절한 환경이었음!

(그 와중에 열일중이신 오늘의 요리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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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에 앉자마자 바로 셋팅해주신 기본 반찬 및 식기, 물

날이 많이 더웠는데 시원한 물부터 주셔서 좋았음!

규모가 작은 매장인데도 불구하고

서비스교육을 확실히 하시는지 아주 친절하셨음!

(faet. 컵이랑 간장종지.. 너무 귀엽지 않음?)

 

전채요리로 나온 샐러드는
과하지 않은 소스에 아삭거리는 채소가 아주 조화로웠음

입맛 돋우기 적당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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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스캔완료한 메뉴는 빠르게 스쳐보고

모듬초밥/연어초밥 주문함!

당연히 12p임!

미리 나온 샐러드+미니모밀 세트이지만

그래도 배고프니깐! 무조건 12p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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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기다리는 동안 여유롭게 매장을 둘러봄

착한가게 인증업체였음!

안심하고 흡입할 수 있겠다고 생각되었음!

(와이파이도 아주 잘보이게 정면에 게시되어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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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주 앉은 친구가 이거는 꼭 보라고 말하길래 뭔가하고 일어섰다가 바로 두번 찍음!

펭귄이 스시 코스프레라니! 집에 가지고 가고싶었음

앉아서 음식만 먹고 갔으면 아쉬울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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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구경하는 사이 메뉴가 나왔음

초밥이 반짝거리다니..모밀 육수는 진하고 감칠맛이 장난아니었음!

육수 한 입에 그냥 바로 모밀 하나 따로 시키자고!

우리 모두 욕심부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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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듬초밥이랑 연어초밥 다 먹어야 함 진짜!!

 

모듬초밥은

가리비+치즈/ 베이커말이+치즈/ 폭신한 계란

다 진짜 너무너무 맛있었음!

초밥구성에서 요리사님의 센스가 돋보였음

(가리비 치즈, 베이컨말이 치즈 처음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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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초밥은

주문하면 직원분이 토치 굽기 정도를 확인해주심

나는 날 것 그대로 놀ㄹㄹ르웨이 연어 본연의 맛을 즐기기로 함!

 

입에서 살살 녹는다는데 이거구나 할 정도로 맛있음!

가게에서는 집에서와는 다르게 숙성을 한다는 말이 있던데

어떻게 하면 이렇게

담백하고 고소하고 부드러우면서 입에 착 감길 수 있을까 싶었음..

진짜 맛있게 먹었음! 비린내 1도 없음! 적절한 기름기가 환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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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이 곳은 활어회를 잡아서 스시를 해주시는 듯 했음!

밥먹다가 갑자기 퍼덕퍼덕 소리가 나서 봤더니

요리사님이 번개같이 채에 내 몸통만한 광어를 잡아서 들어갔음..

순간촬영을 못한 게 아쉬워서 나올 때 남은 광어들을 찍어줌

(완도산임. 국내산 광어임..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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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처럼 알게 된 초밥맛집이라서 우리 동네에 있나 찾아봤지만,

프랜차이즈는 아닌 듯함..

 

빠른 시일 내에 또 한번 가서 이번엔 다른 메뉴까지 섭렵할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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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매전로 72-3 2층 스시209 (매천역 1번 출구에서516m)

 

매천역 부근, 매천 중.고등학교옆 우체국 뒤 이코노마트 상가/ 근처 주차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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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대구 태전동 초밥맛집 '스시209' 소개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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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일절 업체의 지원, 요청, 독려 등의 관계없이 글쓴이의 개인적인 의견으로 작성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